원전주 투자, ETF로 위험 분산하자
특정 기업에 몰빵하는 투자 방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전주에 대한 투자는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극과 극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의 향후 1년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배인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00배에 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평가주라고 판단해 투자하였다가는 한국전력처럼 10년 동안 고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경우 기세 좋게 올랐다가 배터리 주식처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