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3리터도 땀으로” 택배기사의 일상

후안옌이 집필한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는 압도적인 인기를 얻으며 중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팔렸다. 이 책은 저자가 택배기사로 일하며 겪은 일들을 기록한 것으로, 한국에서도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자는 1979년에 태어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삶의 전선에 뛰어들었다. 가난으로 인해 20년 동안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호텔 웨이터, 주유소 직원, 패스트푸드 배달원, 자전거 가게 점원, 청과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