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신부 유해 발견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와 그 유해에 대한 증명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는 한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이를 인증하는 문서가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음을 입증하는 사실입니다. 이 유해와 증명서는 한백 년 전에 기해·병오박해 순교자 79위의 시복 100주년을 맞아 공개되었으며, 이에는 성 앵베르 주교, 성 모방 신부, 성 샤스탕 신부의 유해도 함께 … 더 읽기